역사교육과는 보통 인서울 기준으로 내신 평균 2등급 초반~중반 정도는 나와야 하고, 지방 사범대의 경우 2등급 후반까지도 가능성 있어요. 상위권 대학일수록 국어, 영어, 사회의 세특, 성취도, 세부능력기록 등도 꼼꼼히 봐요.
지금은 일단
영어가 많이 부족한 상태니까 영어부터 우선 잡고,
사회 과목은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니 계속 유지하거나 더 끌어올리시고,
국어는 기본 개념과 독해 연습을 천천히 늘려가세요.
1학기 기말부터 점수 반등이 가장 중요해요. 지금은 실망보다 앞으로 어떻게 회복할지에 집중할 시기예요.
다음 시험에서 1~2등급 정도 올리는 게 목표라면, 충분히 가능한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