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바(Bar)같은곳에서 손님관리 하남 미사에 위치한 어느한 술집 바(Bar)인데요남편이 직장상사의 아는곳이라고 가서 술을
하남 미사에 위치한 어느한 술집 바(Bar)인데요남편이 직장상사의 아는곳이라고 가서 술을 마셨다고하는데그곳의 사장님이 저희 남편의 개인전화번호를 따서 저장하고개인적으로 카톡을 주고받고 보통 술집의 사장들이 이런식으로영업을하나요? 개인의 핸드폰을 본건 잘못되었지만 남편의 비번을 알고있었고분실된카드등록하려고 들어갔는데 카톡에서 OO바 대표님 이라고 저장되어 있어 있었고남편을 추긍을하니 별사이 아니다 고객차원에서 연락처 알려달래서 한거다라고 하는데 내용은 어제 잘들어가셨냐 해장해라술 너무취해서 힘들었다 등등 주고받았는데이걸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인지.. 심적으로 고통스럽네요제가 오바하는건지 이걸 바람을 피웠다라고도 할수없으니카톡내용도 사실 남편이 다 지워서 제가 추긍하니 그 여사장한테 직접전화해서 캡쳐본 보내달라고 해라 해서 받고난 내용이거든요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보통 흔히 술집 특히 바같은데서 고객유치차원에서 그렇게들 영업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바 라면 굳이 사장이 손님관리를 직접 하겠냐만은, 규모가 작은 바 라면 손님 유지를 위해 톡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술좀 팔아주러 와라 같은?
친분이 쌓일수록 남편분처럼 자 들어갔냐,해장해라 등등 별 사이 아니어도 주고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분인 질문자님께서 기분이 나쁘고 생각이 복잡해질 정도로 고통스럽다면 남편분께 얘기해서 개인적인 연락은 하지말라고 주장하는것도 당연합니다.